[아지타마고] 일본 = 맛달걀! // 한국 = 반숙간장조림! = '아지타마고(あじたまご)'를 알아보자.
'아지타마고'는 일본 음식의 명칭으로, '맛 달걀' 이라는 뜻 입니다.
'아지타마고(あじたまご)'는 '아지(あじ)= 맛'과 '타마고(たまご)=계란, 달걀'의 일본식 합성어 입니다.
국내에서는 일본라멘 가게나 일식당에서 만날수 있는 음식 입니다.
부드러운 반숙 계란과 짜지 않고 달달한 맛이 일품인 음식 입니다.
주로 일본라멘 위에 올려지거나, 서브 반찬으로 내놓는 음식 입니다.
아지타마고의 맛이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마약 달걀', '마약 계란'이라고 입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가공식품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지타마고가 알려지기 오래 전부터 우리는 이미 동일한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바로 '장조림의 계란'이 그것입니다.
장조림에 들어있는 계란은 아지타마고와 반숙과 완숙의 차이만 있을 뿐 조리법이나 맛이 비슷합니다.
단지 다른 부분은 아지타마고는 달걀의 맛을 위해 만들어진 음식이라면, 장조림의 계란은 장조림이 짜니까 넣어둔 느낌이 강합니다.
어떻게 보면 메추리알조림이 아지타마고와 동류일 수 도 있겠습니다.
아지타마고의 조리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준비물은 달걀, 물, 간장, 설탕이 끝입니다.
(추가적으로 맛술이나 올리고당을 넣어도 됩니다)
달걀은 반숙으로 조리하며, 간장소스는 배합만 하고 졸이지 않아도 됩니다.
좀더 깊은 맛을 만들어내고 싶다면 졸여도 좋습니다.
처음 아지타마고 조리에 도전한다면, 인터넷에 나온 배합법보다 간장을 줄이고 설탕을 더 넣는 것을 추천 합니다.
배합된 간장소스에 반숙달걀을 8시간 이상 담궈놓기만 하면 아지타마고가 완성 됩니다.
보관은 냉장보관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일본 간장과 우리나라 간장의 맛이 다르기 때문에 간장의 선택을 잘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간장은 꼬릿한 향과 맛이 올라오는 간장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대한 순하고 부드러운 간장을 잘 보고 선택해야합니다.
(조선간장을 쓰는 일은 없도록 합니다)
(그렇다고 괜히 일본간장을 구입하지 말고, 집에 있는 간장으로 만들어 본 다음 구입하길 권합니다)
잘못된 간장의 선택은 아지타마고를 '간장게장류 아지타마고'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간장게장 스타일로 맛이 된 아지타마고도 먹긴 괜찮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맛이 느껴지는 아지타마고이기 때문에 보통의 아지타마고 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합니다.
(정통 아지타마고 보다 참기름과 비벼 먹기에 더 어울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아지타마고 2알이면 1끼 반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계란 자체가 완전식품이니까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정말로 엉망이 되지 않는 이상 아지타마고를 잘못 만들어서 버릴 일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요리 실력을 알아보려면 아지타마고부터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아지타마고를 만들어보세요!
'아지타마고(あじたまご)'는 '아지(あじ)= 맛'과 '타마고(たまご)=계란, 달걀'의 일본식 합성어 입니다.
국내에서는 일본라멘 가게나 일식당에서 만날수 있는 음식 입니다.
부드러운 반숙 계란과 짜지 않고 달달한 맛이 일품인 음식 입니다.
주로 일본라멘 위에 올려지거나, 서브 반찬으로 내놓는 음식 입니다.
아지타마고의 맛이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마약 달걀', '마약 계란'이라고 입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가공식품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지타마고가 알려지기 오래 전부터 우리는 이미 동일한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바로 '장조림의 계란'이 그것입니다.
장조림에 들어있는 계란은 아지타마고와 반숙과 완숙의 차이만 있을 뿐 조리법이나 맛이 비슷합니다.
단지 다른 부분은 아지타마고는 달걀의 맛을 위해 만들어진 음식이라면, 장조림의 계란은 장조림이 짜니까 넣어둔 느낌이 강합니다.
어떻게 보면 메추리알조림이 아지타마고와 동류일 수 도 있겠습니다.
아지타마고의 조리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준비물은 달걀, 물, 간장, 설탕이 끝입니다.
(추가적으로 맛술이나 올리고당을 넣어도 됩니다)
달걀은 반숙으로 조리하며, 간장소스는 배합만 하고 졸이지 않아도 됩니다.
좀더 깊은 맛을 만들어내고 싶다면 졸여도 좋습니다.
처음 아지타마고 조리에 도전한다면, 인터넷에 나온 배합법보다 간장을 줄이고 설탕을 더 넣는 것을 추천 합니다.
배합된 간장소스에 반숙달걀을 8시간 이상 담궈놓기만 하면 아지타마고가 완성 됩니다.
보관은 냉장보관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일본 간장과 우리나라 간장의 맛이 다르기 때문에 간장의 선택을 잘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간장은 꼬릿한 향과 맛이 올라오는 간장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대한 순하고 부드러운 간장을 잘 보고 선택해야합니다.
(조선간장을 쓰는 일은 없도록 합니다)
(그렇다고 괜히 일본간장을 구입하지 말고, 집에 있는 간장으로 만들어 본 다음 구입하길 권합니다)
잘못된 간장의 선택은 아지타마고를 '간장게장류 아지타마고'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간장게장 스타일로 맛이 된 아지타마고도 먹긴 괜찮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맛이 느껴지는 아지타마고이기 때문에 보통의 아지타마고 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합니다.
(정통 아지타마고 보다 참기름과 비벼 먹기에 더 어울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아지타마고 2알이면 1끼 반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계란 자체가 완전식품이니까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정말로 엉망이 되지 않는 이상 아지타마고를 잘못 만들어서 버릴 일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요리 실력을 알아보려면 아지타마고부터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아지타마고를 만들어보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