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과 '순국영령'의 차이입니다.

'호국영령'과 '순국영령'이 있습니다.


호국영령은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분을 말합니다.

순국영령은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을 말합니다.


둘다 비슷한 말이긴 한데...
예를들어 일제에 항의하면서 '분신자살'을 하신 분은 순국영령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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