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에 오른 '욘족' 의 의미입니다.
'욘족'은 2000년대에 새롭게 나타난 엘리트 부자계층입니다.
이들은 부의 축적에 집착하기보다는 사회교류활동과 자선활동, 그리고 가족과의 평범한 시간에 의미를 두는 계층입니다.
'욘'이라는 용어는 ‘젊고 부자지만 평범하게 사는 사람(young and wealthy but normal)’이라는 문장의 머리글자를 따서 'Yawns'로 만들어졌습니다.
2007년 6월 영국의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페이스북의 주커버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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