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에 올라온 '발롱도르' 의 정보입니다.

'발롱도르'는 축구선수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상입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어로 '황금빛 공' 이라는 뜻입니다.

1959년을 시작으로 프랑스 일간지 '프랑스 풋볼'이 메인이 되어 선수들에게 주던 상입니다.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96개국의 기자단 투표로 선정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2010년부터 피파의 '올해의 선수상'과 합쳐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FIFA 발롱도르'는 객관적인 실력보다 유명세로 수상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다행히도 2018년부터는 다시 '프랑스 풋볼'이 단독주관한다고 하여 명예가 회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