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에 오른 '추서(追敍)' 의 의미입니다.

'추서(追敍)'는 사망한 뒤 사망자의 직급을 올리거나 훈장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사망자가 특별한 공이나 업적이 있는 경우 직급을 올려 기록하거나, 훈장을 주는 일을 '추서'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posthumous honors'라고 합니다. 


올해 6월 23일에 사망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추서'하는 내용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추서되었습니다.

'무궁화장'은 국민 훈장 가운데, 제일 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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